혈액암 백혈병협회 정만채 회장, 1억 3500여 만 원 지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회장 정만채)는 지난 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협회 사무실에서 치료비 900만 원과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협회는 2019년 설립 후 현재까지 혈액암 백혈병과 희귀 난치병 환자 42명에게 1억 3500여 만 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액 기부자와 후원단체등 한분 한분 작은 정성들이 모여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치료비지원 뿐만 아니라 2차 후유증 등으로 병원비 외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치료 보조비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