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 대축제 & 어울림 한마당’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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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은 12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 대축제 &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들을 비롯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사조합장, 전국의 조합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김진수 부산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정용환 부산자치경찰 위원장, 윤일현 부산시의원, 김재윤 금정구청장,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조중혁 금정경찰서장, 하종봉 금정소방서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금정농협의 5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함께하는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선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금정농협은 1973년 출범 이후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의 대표 유통·금융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광역시 지역의 대표 도시농협으로 발돋움한 금정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정농협은 이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쌀 1만 kg(3000만 원 상당)과 농협김치 500박스(2000만 원 상당)를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에 기부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동래학원(이사장 오정석)에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농촌 지역을 위한 비료 7만 포(5억 원 상당)를 후원하기로 하고,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송영조 조합장은 전국 7대 광역시를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도시농협의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도시농축협 역할 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농축협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송 조합장은 “오늘의 금정농협이 있기까지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50년을 넘어 다가오는 100년도 조합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든든한 지역 대표 유통·금융기관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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