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취약계층 사회 공헌 선물 ‘행복 만들기’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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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호캉스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다양한 여가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가와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호텔은 올해 초 부산진구청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진구청이 매달 3가구의 한부모 아동가정을 선정하면 그 가정은 희망하는 날짜에 ‘행복 만들기’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숙박과 함께 실내와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를 체험할 수 있고, 뷔페 식당 라세느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 내에서 가족과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과 과일, 초콜릿, 쿠키 등으로 구성된 웰컴 커티시도 제공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을 연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오는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 노천을 경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즐길 수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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