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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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에서 포럼 회장인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에서 포럼 회장인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이 21일 부산 수영구 엘올리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닥터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과 병의원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 회장인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견뎌 온 서로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2030세계엑스포 유치전으로 부산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의료 분야에도 큰 변화와 좋은 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성환 대동병원 병원장, 이상찬 세화병원 병원장, 정경우 스마일정경우비뇨의학과 원장, 김인주 김용기내과의원 부원장, 윤희성 성모안과병원 병원장, 최정석·김성희 상쾌한병원 원장, 윤기성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김경진 덴타피아치과의원 원장, 김병준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원장, 이지은·최봉준 이안과의원 원장, 윤형곤 가나병원 병원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원장, 김진 부산일보 이사와 각 병원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훈 소믈리에의 ‘와인 고르는 법’ 특강과 노태주 세무사의 ‘가업승계, 상속세 및 증여세 준비’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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