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송정 119수상구조대원과 부산세계박람회 캠페인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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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지난 19일 여름철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송정 119수상구조대원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진수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초대위원장(라움팰리스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수상구조대원 격려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도시 부산의 한 시민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 등 7개 해수욕장을 24시간 지키고 있는 119수상구조대원들의 위상과 무더운 여름철,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의 뜨거운 열정이 “Busan is ready ! 라는 말처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까지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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