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적십자, 경북 수해 피해지역 복구 활동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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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5일 경북 수해 피해 지역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안정애 회장과 직원 및 봉사회 160여 명이 참여해 4일간(25~28일) 경북 봉화군·예천군 등지에서 비닐하우스 농가, 수해 피해 마을 복구 작업을 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15일 충북·경북 수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품 800세트와 담요 600매 등 8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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