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 부설 통신고 임직원, 저소득가정 아동 학업 지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래고등학교 부설 통신고등학교 임원진 일동(김상윤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학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래고등학교 부설 통신고등학교 임원진 26명이 부산지역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김상윤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개인적으로 20년간 후원자로 인연을 함께하고 있다. 어린 시절 경제적 사정으로 어렵게 공부했었던 기억이 있어 임원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원금을 모았다. 아이들이 잘 자라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