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의 혁신리더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메아리로 성장한 우리들’ 팀이 지난달 27일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 기획단 워크숍’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했다.

메아리로 성장한 우리들은 부산 지역 청소년 활동가(청소년지도사) 3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프로젝트 팀이며, 부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펼칠 수 있는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을 기획하고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을 함께 준비해나갈 청소년 기획단과의 첫 만남이 진행됐고 행사 진행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은 오는 10월 22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부산의 9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스타그램 @busan-youth-talk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