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박하 페스티벌 캠페인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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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1일~23일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주관해 300여 개 병원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페스티벌 기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벌였다. 또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패러디 포스터, 표어(4행시)와 인증샷 컨테스트 등을 기획해 내외부적으로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쳤다.

박성우 병원장은 “이번 박하페스티벌을 통해 질 관리 시스템과 환자 안전 관점이 한층 더 성숙해지길 희망한다”며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은 물론 전 직원들도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삼선병원은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매년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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