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종 불화전, 9~24일 통도사 성보박물관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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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종 작 ‘수월관음도’. 조해종 제공 조해종 작 ‘수월관음도’. 조해종 제공

국가무형문화재 118호 불화장 이수자 조해종 작가가 9~24일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열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후불, 관음, 칠성, 관세음보살 42수, 화엄(비구상), 달마도, 문자도 등 전통불화와 비구상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조해종 작가는 금강산 신계사 후불탱 작업 참여했으며, 양산 통도사·취운암·반야암, 단양 대흥사, 화엄사 금정암, 군위 인각사, 지리산 백장암, 제천 강천사 등에 그의 불화가 모셔져 있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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