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염원 ‘부산 엑스포’… 함께 쏟은 값진 땀방울 [로컬이 미래다]

정대현 기자 jhyun@busan.com , 이재찬 기자 chan@ ,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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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지난 4월 1일 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지난 4월 부산역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을 환영하는 모습. 지난 4월 부산역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을 환영하는 모습.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체험하는 모습.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체험하는 모습.
지난 4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불꽃쇼 장면. 지난 4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불꽃쇼 장면.
지난해 12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에 맞춰 파리 센강 유람선에 설치된 부산시 캐릭터 ‘부기’ 인형.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에 맞춰 파리 센강 유람선에 설치된 부산시 캐릭터 ‘부기’ 인형. 연합뉴스

부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줄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도시 유치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부산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범국민적 열기를 지난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 방문 때 유감없이 보여줬다. BIE 사무총장은 "20년간 BIE에서 일하며 현지 실사를 위해 세계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부산 같은 열정은 처음"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부산’이라는 이름이 오는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꼭 불리기를 기대하며, 지난 1년여 시민들이 보여준 엑스포 유치 열망을 화보로 꾸몄다.

사진=정대현·이재찬·김종진 기자 jhyun@·연합뉴스


정대현 기자 jhyun@busan.com , 이재찬 기자 chan@ ,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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