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도예가회, ‘부산 왜관요를 만나다’ 전시와 강의
18일까지 기장군 이기주미술관
5일, 12일, 18일 전문가 강의
경성도예가회 국제도예교류전 출품작. 경성도예가회 제공
경성도예가회는 5~18일 이기주미술관(기장군)에서 ‘2023 국제도예교류전 사발연구자의 기록전-부산 왜관요를 만나다’를 열고 있다. 회원을 주축으로 일본 프랑스 중국 대만 한국의 작가 45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강연 답사가 진행된다. 5일 ‘대마도의 백토구청에 관한 진실’ 강의(이기주 경성대 명예교수), 12일 ‘도자기 복원’ 강의(정수희 문화재복원가), 18일 ‘초량왜관 답사 및 강의’(최차호 <초량왜관> 저자).
최학림 선임기자 theo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