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 (주)보성정유 대표, 초록우산 인재양성 사업에 연 500만 원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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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김희석(왼쪽) 부산지역본부장과 (주)보성정유 문영준 대표이사.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김희석(왼쪽) 부산지역본부장과 (주)보성정유 문영준 대표이사.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주)보성정유 문영준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인재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문영준 대표는 매월 지속적으로 아이리더 아동에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 대표의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재능을 발휘하는 데 사용된다.

2023년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고 후원을 시작한 문 대표는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멘토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 대표는 “태어날 때부터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해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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