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안전강사봉사회, 희망나눔성금 200만 원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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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강사봉사회는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상안전강사봉사회 조인수 회장은 “봉사회 강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 적십자 봉사활동에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안전교육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12월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열성적으로 수상안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적십자사는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 수상구조사 등을 교육하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는 1964년 결성됐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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