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서동 이영풍 후보 “완벽한 북항 재개발 원도심 대개조 완성” [4·10 총선 순삭 유세]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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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진짜 토박이’ ‘참 일꾼’이라고 소개한 국민의힘 이영풍(사진·53) 부산 서동 예비후보는 1일 원도심을 대개조해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일보〉와의 ‘4·10 총선 순삭 유세’ 인터뷰에서 서동 대개조를 위한 ‘환태평양 르네상스’ 구상을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첫 시작으로 “완벽한 북항재개발, 부산역 지하화 등 원도심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문화, 의료, 교육, 환경 인프라와 AI를 융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 입성해 서동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 외에도 “586 운동권 정치세력 퇴출과 웰빙, 샌님, 생계형 국회의원을 아웃시켜 낡은 정치를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 줄로 자신을 소개한다면.

“부산 서동 대개조를 위한 진짜 토박이, 참 일꾼.”

-4·10 총선에 출마한 이유는.

“586 운동권 정치세력을 퇴출하고 웰빙, 샌님, 생계형 국회의원을 아웃시켜 낡은 정치를 교체하기 위해. 또 부산 원도심 서동구를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본인의 이념 성향을 1(진보)~10(보수) 중에 고른다면.

“7~8.”

-현직 정치인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다. 선민후사 시대정신과 동료 시민에게 헌신, 봉사하는 자세가 귀감이 됐다.”

-정치란 무엇인가.

“통합과 화해 그리고 미래를 위한 전진이다. 국가와 지역 공동체 발전과 국민 행복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핵심 공약은.

“서동 대개조를 위한 ‘환태평양 르네상스’ 구상이다. 원도심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문화, 의료, 교육, 환경 인프라와 AI를 융합하겠다.”


※‘4·10 총선 순삭 유세’는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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