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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월)
부산지방세무사회, 설맞이 사랑의 삼계탕·떡국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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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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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달 28일 부산진구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설맞이 사랑의 삼계탕·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달 28일 부산진구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설맞이 사랑의 삼계탕·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열렸다.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를 실천하기 위해 부산세무사봉사회 류희연 회장 등 20여 명의 세무사는 물론 초록봉사단과 함께 뜻깊은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과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삼계탕 도시락과 떡국을 받았으며, 세무사회의 성금 전달과 봉사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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