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 초록우산에 ‘2024 비해피리더십캠프 in 네팔’ 8000만 원 전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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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대표이사 한석균)은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 in 네팔’ 사업비 8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대표이사 한석균)은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 in 네팔’ 사업비 8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대표이사 한석균)은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 in 네팔’ 사업비 8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봉민김밥인의 ‘비해피 리더십 캠프’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이 함께 부산의 리더 그룹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고등학생 리더그룹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도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한국과 네팔이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해 주네팔대한민국 대사관 라운딩과 실무자 간담회가 준비돼 있다.

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 고봉민 감사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졌으면 한다”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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