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LINC 3.0 사업단, 수소공유대학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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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수소공유대학의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수소공유대학의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수소공유대학의 ‘수소 감지 센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수소공유대학은 부산지역 12개 대학(경성대, 경남정보대, 국립부경대, 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대, 신라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과 한국선급 KR아카데미센터가 참여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 클린에너지 융합부품 소재 사업단이 지원한다.

수소공유대학은 ‘수소가스 분석 및 수소경제 전문가 과정’과 ‘수소모빌리티 및 핵심 모듈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되는 2개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경성대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수소모빌리티 및 핵심 모듈 전문가 과정 중 ‘수소 감지 센서 기술 교육’을 맡아 수소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했다. ‘수소 감지 센서 기술 교육’은 경성대 30호관에서 진행된 이론 수업과 한국에너지연구원에서 진행된 실습 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성열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소공유대학 교육과정 운영과 혁신성과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수소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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