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쉬운 작별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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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명절을 보내고 돌아가는 자녀들이 부모님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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