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주)세양밸콘 대표이사, 초록우산에 연간 3000만 원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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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양밸콘 이정환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저소득가정 아동 인재양성 사업과 결연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세양밸콘 이정환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저소득가정 아동 인재양성 사업과 결연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세양밸콘 이정환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저소득가정 아동 인재양성 사업과 결연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세양밸콘에서 지원하고 있는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지역 대표 인재양성사업이다.

(주)세양밸콘은 아이리더 4명과 저소득가정 아동 5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이 성장할 때까지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호아동과 보호종료아동 지원, 결연후원 등 1997년부터 지금까지 27년간 초록우산을 통해 활발히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환 대표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을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해 뿌듯하지만, 나눔의 수혜자는 나 자신이라 생각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면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며, 인생을 더욱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을 얻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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