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여는사람들, 생활용품 나눔사업 진행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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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최근 설을 맞아 115가정을 대상으로 1800만 원 상당의 가정 생활용품 나눔사업인 ‘희망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후원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사랑을 담은 밑반찬, 떡국, 장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선물하고 있다.

올해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산과 경남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으로부터 1월 말까지 추천서를 접수 받아 220여 가정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해 달라는 추천서가 접수돼 기관의 심사위원회에서 115가정을 선발해 생선 가공품을 포함한 각종 반찬류, 위생용품,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 등으로 1800만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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