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 호국안보 결의대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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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6·25참전유공자들이 호국 정신과 안보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지부장 허경)는 22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임명장 수여, 허경 부산지부장 인사말,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김기제 사무총장 격려사,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축사에 이어 결의문 다짐,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원종 부산 금정구 지회장, 서봉수 부산시지부 운영위원이 중앙회 회장 표창장을, 김명자, 심수진, 정옥란 과장이 부산시장 포창장을, 부산지부 강은숙, 금정지회 정예회 부장이 부산지부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 강서구지회 박완희 지회장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호국안보결의대회는 허경 지부장과 지회장, 임직원 및 회원이 호국 안보 결의문을 낭독하며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고, 호국 의지를 다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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