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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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평생교육원은 최근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된 생애 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산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만 50~64세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1주간 웰니스케어 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본 사업으로 양성된 웰니스케어 전문가들은 교육 이후 동아리와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높은 전문성을 제공한다. 평생교육원은 민간자격증(노인지도사, 실버보드게임지도사, 인지학습지도사) 취득교육, 50+취·창업컨설팅, 봉사단 연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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