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발렌시아 대화재 ‘묵념의 시간’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지로나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 지로나FC의 경기. 이날 양 팀 선수들은 최근 발렌시아의 다층 주택가에서 대화재로 목숨을 잃은 10명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경기 전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선 지로나가 우크라이나 국적 빅토르 치한코우의 선제골과 브라질 ‘신성’ 사비우의 추가시간 2골로 라요 바예카노를 3-0으로 물리쳤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