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 대표이사 한석균)이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하여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 in 네팔’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 대표이사 한석균)이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하여 ‘2024 비해피 리더십 캠프 in 네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봉민김밥인의 ‘비해피 리더십 캠프’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이 함께 부산의 리더 그룹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 리더그룹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주네팔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 문화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네팔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5일 간의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해 참가자 모두 푼힐전망대(3210m)를 완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

고봉민김밥인((주)케이비엠) 고봉민 감사는 “캠프 기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도전을 이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