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진로취업카페 ‘담다’ 문 열어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진로취업지원센터(원장 원형준 신부)는 최근 진로취업카페 ‘담다’ 개소식을 열었다.
진로취업카페 ‘담다’는 진로·취업 고민을 가진 재학생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대학본부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전화·온라인 상담실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진로 심리검사, 진로 상담, 취업 컨설팅, 집단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형준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이곳에서 상담, 진로 검사, 진로·취업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