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부산적십자사, 불법도박 확산 방지· 취약계층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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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06 09:18:50 수정 : 2024-03-06 09:35:07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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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불법 도박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설공단 레포츠본부와 부산적십자사는 건전 레저문화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한 교차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공단 서면사업소 고객화장실 14개소를 활용하기로 하고 최근 캠페인 홍보물을 제작·부착하는 등 연중 홍보에 들어갔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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