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 도용복 회장 연임
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도용복)는 지난 2월 29일 서면 솔내음 한정식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2023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를 받고, 현 도용복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도용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회는 각 분야의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은 지역 대표이자 원로들이 모인 곳으로 앞으로도 부산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