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자원봉사자 수료식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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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이현주 교수)는 최근 대학생 자원봉사자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해 11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으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주 1~2회 정보전달서포터즈 ‘산돌림’으로 활동했다. 산돌림은 시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다양한 암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

한 단원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통해 뿌듯함을 느꼈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산돌림 2기 모집은 오는 6월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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