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최학림 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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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작가회의(회장 김요아킴)는 올해부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중구 남포문고 지하 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부산문화재단의 부산문화예술지원 사업으로 지역 작가와 독자들이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 10회 행사가 계획돼 있다. 112회째를 맞는 올 첫 행사로 21일 연작소설집 <누구십니까>를 낸 전미홍 소설가를 초청해 권유리야 평론가와 김희영 백년어서원 독서동아리 대표가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12회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행사 포스터. 부산작가회의 제공 112회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행사 포스터. 부산작가회의 제공


최학림 기자 theo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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