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 ‘권달술의 조각마당’ 방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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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도용복)는 지난 1일 경남 양산 ‘권달술의 조각마당’을 방문했다.

권달술 61회 시각예술부문 수상자는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확장하는 꿈’이라는 제목의 조형물을 어린이대공원에 설치했으며 현재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문한 수상자회 회원들은 권 작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도용복 회장은 “수상자회 회원간의 끊임없는 교류는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 작가는 “수상자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문화상의 의미를 되새겨 부산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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