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진 박정언 대표변호사, 초록우산 인재 양성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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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법무법인 이진 박정언 대표변호사,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왼쪽부터 법무법인 이진 박정언 대표변호사,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법무법인 이진 박정언 대표변호사는 지난 3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후원금과 시력 저하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시력 교정을 위한 드림렌즈를 합해 연간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아동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변호사는 올해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고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본인의 선택이 아닌 환경적인 이유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후원에 동참했다”며 “아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법무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부산시 법률자문위원, 해운대구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양산시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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