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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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달 29일 양성평등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는 신규 위촉 위원 10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시행 계획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영란 위원장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 이후 2020년에 재지정돼 현재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여러 전문기관의 의견을 종합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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