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롯데-키움전 애국가 제창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지난 13일 롯데-키움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 남성합창단(회장 류석준)은 지난 13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합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지휘자 강경원, 반주자 주은정, 가창 지도자 최광민, 이도훈 씨로 구성된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은 이날 4성부 합창곡으로 편곡된 애국가를 불렀다. 4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출연한 이번 무대는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으로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아카펠라 형식의 곡을 불러 기존과는 색다른 애국가가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애국가 제창이 끝난 후 MBC스포츠플러스 김수환 캐스터는 “소리 중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라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극찬했다. 현재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은 뛰어난 실력으로 부산 지역의 각종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