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고봉민 회장 취임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4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과 이홍렬 홍보대사, 그린노블클럽 회원과 관계자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경성리츠 채창일 대표이사가 이임하고 (주)KBM 고봉민김밥인 고봉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으로 그린노블클럽으로만 구성된 부산후원회는 2018년 창단 후 현재 103명의 회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8명의 신규 후원자가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고봉민 취임회장은 KBM 고봉민김밥인 대표이사로 지난 2010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총 4억 6000만 원의 후원금을 후원했다. 지역 내 소외된 아이를 위한 결연 후원과, 인재 양성 사업 후원,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비해피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창단 멤버로 2018년 위촉 이후 2020년부터 부산후원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고봉민 취임회장은 “저에게 기부는 제가 한 기부보다 저를 두 배, 세 배 아니 백 배 더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전임 회장 두 분의 뜻을 이어받아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을 더블 매칭해여 초록우산에 기부할 예정이다.
채창일 이임회장은 경성리츠 대표이사로 2015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총 24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왔다. 또한 2018년부터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부회장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4년간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장을 맡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채창일 이임회장은 “부산후원회장으로 채웠던 지난 4년은 제 인생에서 매우 특별한 시간이다.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는 지난 4년 동안 42명의 그린노블 회원이 103명이 됐고, 이는 모든 회원들의 열정이 만나 이룬 성과로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다. 이제 초록우산의 한 후원자로서 우리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가 더 빛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