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레이지11 대표 김태효 부산대 동문, 대학 발전기금 출연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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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용품 온·오프라인 판매 기업인 (주)크레이지11 대표 김태효 부산대 경제통상대학원 동문이 지난 10일 부산대(총장 최재원)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대를 찾은 김태효 대표는 경제통상대학 학부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1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대 경제통상대학은 김태효 동문의 장학금 기부를 통해 학부생들의 학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효 대표는 “사회인으로서 학교를 다니며 졸업하기 전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그러던 중 열심히 공부하는 경제통상대학 학부생들을 보며 격려의 뜻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레이지11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기업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취약 계층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크레이지11은 축구용품 온·오프라인 판매 기업으로, 2007년 아동보육원 ‘신애원’을 시작으로 소년의 집 축구용품 후원 등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300켤레 이상의 축구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2020년 이후에는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성용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로 2021년, 2022년 2년 연속 부산시교육청 주관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부산대 동문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돼 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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