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색] 길

정대현 기자 jhy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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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마음이 고단할 때

나에게서 걸어 나와야 할 때

숲길에 새처럼 깃들어서

할 일은,

왼발 앞에 오른발

다시 왼발 앞에 오른발

이르러야 할 곳에 마침내

데려다 줄 한걸음에

온전히 나를 기울이는 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정대현기자 jhyun@


정대현 기자 jhy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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