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노인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3000그릇 나눔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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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 주최로 강서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300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명지동 400명 어르신에게는 복지관 식당에서 한방삼계탕을 직접 끊여 대접했고, 복지관으로 오기 어려운 녹산동과 가덕도동 2600명 어르신과 장애인에게는 녹두삼계죽과 황도캔, 약과, 두유, 웨하스를 담은 삼계탕 키트를 녹산동 통장 30명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 42명이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나안보청기, 국민은행 명지국제신도시점, 명지성모안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 동아플레이팅, (주)부흥 등이 후원했다. 또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주홍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정한 지사장이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삼계탕을 나르는 등 행사를 도왔다.

어르신과 함께 온 보호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대접한다고 해서 장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삼계탕과 간식까지 챙겨주니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명지노인복지관 김익현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강서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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