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4주년 '타임 세일'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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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도 특별 프로모션 진행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사진)이 오는 7일 개관 4주년을 맞아 객실과 레스토랑 상품을 대폭 할인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4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6일 자정까지 ‘그랜드 위크’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디럭스 오션뷰, 키즈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인기 객실을 최대 65% 할인된 19만 4000원(세금 별도)부터 만나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여서 이번 가을뿐 아니라 내년 새해까지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4주년 당일인 7일 하루 동안에는 ‘그랜드 데이’ 타임 세일이 진행된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오션뷰 객실 패키지를 40만 원(세금 포함)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1박과 아리아 조식 2인,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식음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아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주중 디너와 공휴일 런치·디너를 40% 할인된 가격인 8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아리아,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페셜 와인 6종을 특별한 가격인 10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공식 SNS 계정에도 7일부터 13일까지 4주년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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