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문화회관 홍희철 관장, 부일여성대학 강연
을숙도문화회관 홍희철 관장은 지난달 29일 부산일보 10층 강당에서 열린 제267기 부일여성대학에서 ‘홍희철의 행복한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홍 관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음악의 애절한 선율과 신명 나는 가락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삶에 긍정적으로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강연은 대금과 거문고 연주가 더해져 수강생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