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졸업여행
제17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회장 김진형·(주)대양산업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8~10일 전라도 순천만 ·여수·해남·변산반도·담양 등 일원을 관광하고 원우 간 화합을 다지는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17기 김진형회장 등 원우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회장은 “지난 봄 입학식 때만 하더라도 서먹서먹했던 원우들 관계가 벌써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며 “17기 원우들은 지금처럼 돈독한 관계를 졸업 후에도 유지하면서 평생의 벗으로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