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의사회, 한의 난임치료 10년 기념 행사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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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의사회가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허심청 다이아몬드홀에서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부터 부산시와 함께한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한 가족과 박수영 의원, 백종헌 의원, 서지영 의원 등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축사를 전했다.

오세형 부산시한의사회장은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자체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는 한의 난임치료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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