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 여사 명품 가방은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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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을 ‘파우치’라고 지칭한 데 대해 "파우치는 사실이고 팩트다. 상품명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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