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퀀텀의원 정찬률 행정원장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정찬률 행정원장은 그동안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진료와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기부와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항도퀀텀의원은 ‘바른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의료계에서도 모범이 되는 윤리적 경영과 사회 공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찬률 행정원장은 “적십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바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도주의적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나눔과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항도퀀텀의원이 바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