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청년연합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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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1-26 09:03:46 수정 : 2024-11-26 17:35:00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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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청년연합회(이화일 회장)는 25~27일 수영구 관내 차상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수영구 청년연합회(이화일 회장)는 25~27일 수영구 관내 차상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수영구 청년연합회(이화일 회장)는 25~27일 수영구 관내 차상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태 수영구청장, 이화일 수영구 청년연합회 회장, 손사라 수영구의회 의장, 박해원 민락동장, 수영구 청년연합회, 민락동 청년회 회원 등이 참석해 도배, 장판을 비롯해 씽크대, 가스레인지, 타임쿡 설치 등을 지원했다.

수영구 민락동 청년회 천승훈 회장과 정상호 부회장은 “청년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어르신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우리의 활동과 땀이 차상위 계층의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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