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봉사회 임미연 부회장, 성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임미연 부회장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전달했다.
1996년 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임미현 부회장은 총 봉사시간이 1만 5000시간에 달하는 베테랑 봉사원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미연 부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어려운 분들을 직접 만나다 보면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진다”며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