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 새해 첫 배식 봉사활동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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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부산 동래’)는 지난 9일 (사)움트리나눔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동래구 사회취약층 과 독거 노인 저소득층 210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따뜻한 밥 한 끼의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주 1회 음식 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정성스럽게 음식을 배식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자리까지 식사를 가져다 드리며 설거지와 잔반처리로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건협부산동래는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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