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보안업체 서틱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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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14 18:10:59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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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가 지난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출범과 사업소개를 하고 있다. 부산일보DB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가 지난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출범과 사업소개를 하고 있다. 부산일보DB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글로벌 스마트 계약 보안업체 서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보안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을 비단에 공유할 예정이다.

비단에 따르면 서틱은 웹3 보안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한 보안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보안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서틱은 △앱토스 △바이낸스 △리플 △톤 등 48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5154억 달러(754조 원)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 중이다.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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