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취약계층에 자산관리공사 후원 생활용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가 후원한 생활용품세트 60여 개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시노인건강센터와 부산진구노인요양센터를 통해 시설 이용 노인들에게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업, 시민의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긴급, 결연,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