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6·25참전유공자회 위로금과 김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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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1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에 설 명절을 계기로 위로금(200만 원)과 김 200상자를 전달하고 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김용수 도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6·25전쟁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피와 땀을 흘리신 호국영웅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게 됐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서금성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6·25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기억에 주어 고맙고 감사하며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6·25참전 영웅 위로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김 200상자는 노장식(주)자연의 향기 대표)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회장이 후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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